‘경쟁’ 대신 ‘상생’ …총회 산하 신학대, 연대로 위기 돌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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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부산장신대-영남신대-호남신대 '혁신사업 성과공유 협의회' 개최… 정기 교류 추진
학령인구 감소와 종교 인구 하락으로 신학대학의 교육 기반이 흔들리는 가운데, 지역 거점 신학대학교들이 '경쟁' 대신 '연대'를 선택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해 부산장신대학교·영남신학대학교·호남신학대학교는 지난 12일 장신대 마포삼열기념관에서 '지역 거점 신학대학교 혁신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았다.

▲ 왼쪽부터 영남신대 김신명 교수(사업단장), 장로회신학대 이상억 교수(사업단장), 박경수 총장(장로회신학대), 천병석 총장(부산장신대), 부산장신대 주연수 교수(사업단장), 호남신대 조용현 교수(사업단장)
[사진: 장로회신학대학교 비서실/대외협력실, 원본: https://www.puts.ac.kr/www/board/view.general.asp?design=story&m1=1&bd_name=suggestion_sugbd05&seq=2048]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신규 진입한 4개 대학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촉박한 일정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각 대학의 특성화 모델을 상호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대학의 한계를 개별 기관의 노력만으로 돌파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며, 권역별 신학대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 동력을 확보하자는 방향에 의견을 모았다.
